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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이스크림 리그에서 활약 중인 메시(MESSI)와 음바페(MBAPPE)

인도네시아 아이스크림 리그에서 활약 중인 메시(Messi). 그 옆에서 음바페도 선전중입니다. 메시가 Aice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광고모델입니다. credit: Aice(https://aice.co.id/)블루베리 필드를 달리고 있는 메시. credit: Aice(https://aice.co.id/)정말 시원해 보이는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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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YouTube Premium 가족 요금제 2024 약 9,300원

지난 2023년 12월 한국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이 43%나 오르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부가세 포함 10,450원에서 14,900원으로 인상이 되었지요. 게다가 이 가격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플랜의 가격이고, 패밀리 플랜은 아예 제공되고 있지 않지요. (머니투데이)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43% 인상...아이폰은 1만9500원까지한편, 인도네시아 패밀리 요금은 2023년 초에 89,000루피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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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아픔(apem)

제가 아는 인도네시아의 아픔(apem)만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구운 것, 쌀로 만든 것.. 뭔가 글이 이상하다고요? 맞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픔(apem)은 인도네시아의 과자(떡) 종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픔은 Apem beras 입니다. 호떡과 술떡(증편)을 섞어 놓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자주 주문해 먹는 곳의 아픔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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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Whoosh 예매 / 예매하기

업데이트 (2024-06-04) 고속철도 예매가 가능한 모바일 앱이 나와있네요.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ars.jbrticket&hl=id&pli=1애플: https://apps.apple.com/id/app/whoosh-kereta-cepat/id6447550411?l=id현재 정차역은 4 곳입니다. 현재는 임시 운영 기간이라 Karawang에서는 정차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승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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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유선이어폰 <이어팟>의 USB-C 단자 제품이 2023년에 출시 되었습니다

아이폰 번들용으로 출시되었던 <이어팟>은 제 귀에 딱 맞아 장기간(하루종일) 껴도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저의 최애 유선이어폰이었습니다. 특히 랩탑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3.5mm 단자가 있는 제품을 좋아 했는데요. 2023년에 USB-C 단자 모델이 새로 출시되어 반갑게 주문했습니다. 2023년 10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구할 수 없느냐? i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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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Safari Beach Jateng 여행 2023 - 코끼리타기 돌고래쇼 불쇼 / 중부자바 바탕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었고, Idul Adha라는 이슬람 명절을 포함한 연휴에 돌입하여, 족자에서 멀지만 용기내어 Safari Beach Jateng이라는 바닷가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자뜽(Jateng)은 자와(Jawa) 뜽아(Tengah)의 줄임말로 "중부자바(자바섬 중부)"라는 뜻입니다. 돌고래와 함께 사진찍기, 와중에 식사 중인 폐장시간은 오후 8시인데, 7시부터 뱀쇼, 마임쇼, 간단한 서커스 등을 보여주고 마지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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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에 된장, 청국장이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타우쪼(Tauco)가 있다 / 중부자바 뻬깔롱안

점심 즈음이 되어 호텔(Hotel Santika Pekalongan) 프론트 데스크에 근처 맛집에 대해 물어보니, Soto Tauto Bang Dul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마침 아내도 Soto가 땡긴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주차장도 꽉 차있고, 손님들로 그득한게 맛집이 확실하구나 싶었습니다. Tauto가 뭔가 했는데,  Tauco를 이 집에서는 이렇게 쓰고 있더라고요. Tauco(따우쪼)는 노란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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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을 닮은 스타벅스 수디르만 마글랑점

마글랑(Magelang)에 처음으로 생긴 스타벅스 매장이라고 스타벅스 인도네시아 인스타그램 계정(@starbucksindonesia)이 2022년 11월에 소개를 했었습니다. 당시 매우 이 소식이 반갑기는 했지만 집에서 차로 1시간 거리라 자연스레 들를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8개월이나 흐른 뒤, 중부자바 Safari Beach Jateng에 놀러가는 길에 드디어 한번 들르게 되었네요. 마글랑(Magelang)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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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게 잡기 좋은 족자 사마스해변 (Pantai Samas)

사마스 해변(Pantai Samas)은 족자 어디선가 출발해서 40분 내지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인도양의 해변입니다. 해수욕으로 유명한 해변이 아니라 인적이 드물고, 어촌에 가깝습니다. 즉, 관광지로서의 기반시설이 없어서, 해변 근처에 차를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쓸만한 화장실도 찾기 어렵습니다. 차로 5분 거리에 적당히 깔끔한 화장실을 갖춘 씨푸드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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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va 유료 구독료 비교 (한국 vs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 거주중에 Strava 구독료를 우연치 않게 비교해 보게되었습니다. 한국 사용자를 위한 요금은 연간 59.99 달러로 표시되고, 인도네시아 사용자를 위한 요금은 연간 549,000 루피아로 표시됩니다. 오늘자 환율을 적용해 보면 한화로 아래와 같네요. 한국: 59.99 달러 => 약 7만 6천원 인도네시아: 549,000 루피아 => 약 4만 7천원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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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 송파 SONG FA,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

회사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자카르타 출장을 왔는데, 행사가 있는 내일에나 동료들이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이고 이 날은 모두 재택 근무중이라 자카르타 안에서 점심 먹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일단 숙소 근처에 그랜드 인도네시아 쇼핑몰이 보이네요. 거기로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식당 층을 돌아보고 결국에 결정한 곳은 바쿠테 송파(Bak Kut Teh / Song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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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꿀팁: 텔콤셀(Telkomsel)로 국제전화 싸게하기 (한국포함)

텔콜셀 사용자를 위한 국제전화 저렴하게 이용하는 꿀팁. 10분에 350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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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 오면 꼭 한번 들르는 시스터필즈(Sisterfields)

브런치 식당으로 추천드리는 발리 스미냑의 Sisterfields 카페! 그런데 자동차를 위한 주차장이 없고, 가까운 곳에도 주차하기 힘드실 겁니다. 그러므로 차를 가져오지 마시고, Grab이나 Gojek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옵니다. 2022년 8월에 먹은 것이 때 하드락 발리 리조트에서 묵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리조트 키즈클럽 종일 프로그램(점심식사 포함)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아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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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깨는 <인도네시아 마트 장보기>

우리는 더 많이 묶어서 파는 상품의 개당 가격이 쌀 것이라는 고정관념(또는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잘 작동하지요.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더 많이 묶어 놓은 상품의 개당 가격이 더 비쌀 수 있답니다! 에이 못 믿겠다고요? 자 그럼 함께 살펴보시죠. 아래는 한 대형마트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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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차 - TEH TJAP BOTOL dari SLAWI

녹차/자스민차 혼합차. 그냥 기본은 하는 깔끔한 차. 이름에 짭(TJAP)이 들어가 있지만 제품은 짭이 아니에요. ㅎㅎ 틴케이스를 인도네시아어로 kaleng이라고 하는데요. kaleng에 들어있는 티백 20개 들어있는 제품은 Tokopedia에서 60,000 루피아 정도하네요. 마트에서도 파는데, 주로 종이각 제품을 파는 것 같습니다. 틴케이스 제품을 찾으신다면, 기념품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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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 지역의 동남아 최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Dewata

2022년 8월에 방문한 발리 스미냑(Seminyak)의 스타벅스 리저브 Dewata 매장. 동남아시아 최대 스타벅스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매장에는 커피 체험 센터(Coffee Experience Center)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019년 말, 판데믹 직전에 문을 열었다가 판데믹 내내 문을 닫아야만 했고, 2022년 1월이 되어서야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운이 좋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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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텔콤셀 01017 국제전화 저렴하게 10분에 3,500 루피아로 한국에 전화거는 방법

요점은 01017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걸기 전에 "10분 통화에 3,500루피아" 패키지를 미리 구매하는 것입니다. 3,500 루피아면 2022년 8월 현재 한화(KRW)로 300원 정도입니다. 패키지 구매를 위해서는 본인의 텔콤셀 계정에 충전된 금액(Saldo)이 최소한 3,500 루피아가 있어야 합니다. 아래 설명은 2022년 8월 9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스마트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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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다녀온 구북 망 엥킹(Gubug Mang Engking) 레스토랑, 욕야카르타

최근에 백엔드 팀과 데브옵스 팀의 연합 회식 때 발굴해 낸 회식 장소인 Gubug Mang Engking 레스토랑 본점(Pusat)에 가족들을 데리고 저녁에 가 보았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쩨봉안 시장(Pasar Cebongan)을 지나서 서쪽으로 거의 직진만 하면 되어서 길도 쉽습니다. 자리를 Lesehan으로 달라고 하면 이런 곳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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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자바(IKJ) 야구글러브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북부의 최대도시 "스마랑"에서 생산되고 있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커스텀글러브를 제공하고 있고, 야구동호인들에게 인기도 꽤 있는 <인코자바>라는 야구글러브 브랜드가 있다. 마침 그 공장이 필자의 집에서 차로 세 시간 정도 떨어진 중부자바 북부 최대도시 “스마랑”에 있다. 생산공장이 있는 현지에서 구매를 한다면 “팩토리 아울렛” 수준의 가격으로 잘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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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짐바란 - 뫼벤픽(Movenpick) 리조트와 순다라(Sundara) 비치클럽 2022년 5월

2022년 5월 르바란 연휴의 마지막 파트는 발리 짐바란에 위치한 뫼벤픽 리조트에서 보냈습니다. 앞서 있었던 코모도섬 리브어보드 일정으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말그대로 리조트 안과 바로 그 근처에서만 지내다가 욕야카르타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결국 돌아올 때 탄 라이온 에어(Lion Air)가 2시간 정도 연착이 되어 몹시 피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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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경영진 워크샵(더 다르마왕사 호텔) - 족자에서 자카르타까지 차타고 다녀온 이야기

2022년 경영진(Management) 워크샵은 자카르타에서 2일 일정(1월 26일~27일)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직 공항가서 비행기 타기가 무서워서, 저는 차를 타고 육로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에서 자카르타까지는 편도 8시간에서 10시간이 걸리므로, 회사에서 기사 포함된 렌터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저는 워크샵 하루 전날 출발해서, 워크샵이 끝난 다음 날 돌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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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급 인도네시아어 36강 완주

유튜브를 통해 11월 7일 보기 시작했던 <EBS 초급 인도네시아어 36강>을 12월 9일 완주하였습니다. 아주 뿌듯하네요. 바빠서 못 보고 지나간 날도 있고, 하루에 두 강씩 본 날도 있었는데 뒤돌아보니 33일 걸렸네요. 교재도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있어, 인쇄+제본했더니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일한 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요. 3년 동안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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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영시키기 좋은 욕야카르타 호텔 - 플라자 호텔 족자카르타

이 호텔에서 묵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가성비 좋은 헬스클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 6월부터 아내가 플라자 호텔 헬스클럽 멤버쉽을 가지고 있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플라자 호텔의 수영장을 소개합니다. 헬스장 시설이 가격 대비 훌륭합니다. 테니스도 가능합니다. 여느 호텔처럼 풀사이드에서 간단히 식사 해결하기도 좋고요. 수영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키즈클럽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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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영시키기 좋은 욕야카르타 호텔 (2) - 하얏트 리젠시 욕야카르타

이 호텔은 지어진 지 꽤 오래되어서 방의 컨디션은 별로 안 좋지만, 수영장은 굉장히 나이스 합니다. 여러 개의 풀장으로 나눠져 있고, 서로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구글맵에서 이 호텔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수영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트윈 베드룸 8만원 정도로 시작하는 가성비 갑 호텔입니다. 어린이 수영장 쪽에 연결된

두리안

두리안 무섭지 않아요

충분히 기다렸다 시작하면 수월하게 끝나는 일이 있습니다. 두리안을 까는 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너무 서두르면 커다란 식칼에 목장갑까지 끼고 땀뻘뻘 흘리며 열어야 합니다. 껍질이 너무 단단하고, 날카로운 가시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려주면 알아서 금이 갑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열면 그냥 '맨손'으로도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