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marin 로드쇼 - 서울 다녀왔습니다.
어제 Xamarin 로드쇼에 다녀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건물 놔두고, 광화문에 있는 센터포인트 빌딩 지하에서 진행을 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판교에서 광역버스 타고 갔던 저는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가까워서 좋긴 했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앞에서 버스를 탔는데, 내릴 때까지 30분 밖에 안 걸린 것 같네요.
이거 고스트 블로그 약간 멍청해서 자꾸 업로드한 사진을 이상하게 회전시켜 버리네요. PC에서 볼 때만 이상하고, 아이폰에서는 괜찮네요. EXIF metadata 처리가 메롱!
대부분의 세션을 발표하며 라이브 데모를 보여줬던, Mayor Tendulkar랑 명함 교환하고, 저희 팀이 가진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좀 들은 뒤에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친구도 저와 같은 Microsoft MVP였는데, 작년 7월 Microsoft로 입사했더라구요.
두번째 세션을 발표했던 인물은 강남의 Visual Studio Mobile Center에서 일하고 있는 본사 수석 엔지니어 Luke Kim이었는데, 일정이 바빴는지 발표 끝나고 금방 가버려서 사진 찍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그건 그렇고 Visual Studio Mobile Center 굉장히 편리하고 신박했습니다. 추후 공개될 가격정책이 걱정될 만큼 말이죠...
- 깃헙(GitHub) 로그인을 지원하며
- 깃헙 레파지터리의 브랜치를 바로 선택하여
- 빌드한 후
- 빌드 완료는 이메일로 알려주며
- 이메일의 "설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제 폰(제 경우 아이폰)에 설치되어 바로 테스트 가능합니다.
- 물론 수많은 기기에 대한 Test Cloud 기능도 제공하구요.
발표 내용 중 얻은 유용한 정보 링크!
- 덜 삽질하면 Xamarin 개발환경 구축하기
- AD계정 인증이용하여 사내 앱 만들 때 유용한 라이브러리
자마린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은 페이스북에 개설된 Xamarin Korea 그룹으로 오세요.
그룹에서 활동 중이신 분이 '간단히 정리한'이라고 쓰시고 정말 자세히 정리해주신 내용도 있으니 어서 오세요!
행사 기념품으로 Xamarin Monkey를 기대했는데, 주지 않았어... 주지 않았어... 행사 준비하는라 고생 많으셨을 송과장님에게 이 내용 꼭 전달하리!
위 사진은 2015년 2월에 제가 Xamarin.Forms에 대해 강연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제 어깨에 앉아있는 Xamarin Monkey가 보이시나요?
오래되어서 상했을 수도 있지만, 제가 2015년 2월에 강연한 Xamarin.Forms 발표자료도 슬쩍 여기에... 그리고 며칠 후 웨비나로 재탕했던 것도 고스라니 남아 여기에...